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트 로인 (문단 편집) == [[쇠고기]] 쇼트 로인 == [include(틀:쇠고기)] [br][[쇠고기|[[파일:쇼트 로인 스테이크 (5).png|width=300px&align=center]]]] 쇠고기의 쇼트 로인은 [[립아이]]의 [[등심#알등심살|알등심살]]에서 [[채끝살|채끝]]과 [[안심(고기)|안심]]으로 분화되는 부위를 지칭한다. 이 부분에는 가운데 뼈를 경계로 [[채끝살|채끝]]과 [[안심(고기)|안심]]으로 나뉘어진다. 채끝에 비해 안심은 단면적이 좁다. 고기를 지탱하는 게 동물들을 지탱하는 가장 큰 뼈인 척추뼈이기 때문에 자를려면 전용 톱 등을 동원해서 잘라야 한다. 톱이기 때문에 고기의 단면이 심하게 바스라질 수 있어 깔끔하게 잘라낼 수 있다면 고기의 질도 좋아진다. '''쇼트 로인 스테이크'''(Short Loin Steak)는 쇼트 로인의 채끝과 안심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뼈에 붙은 상태로 구운 쇠고기 요리를 뜻한다. 쇼트 로인 스테이크를 위한 정형에는 '''T본'''(T-Bone), '''L본'''(L-Bone), '''포터하우스'''(Porterhouse)가 있다. 쇼트 로인을 이루는 채끝과 안심은 [[등심]]에 비해서 지방기가 적다. 쇼트 로인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양이 많은 음식으로, 보통 고기량이 350g 이상이며 [[고기]]를 손질하는 방법에 따라 더 많은 양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식당에서는 T본 스테이크를 아예 여럿이서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하기도 한다. 또한 소의 품종과 [[뼈]]의 크기에 따라 고기의 양과 질이 차이가 나는데 [[한우]]로는 티본 스테이크를 만들기가 힘들다. 이유는 홀스타인 품종류의 소나 기타 서양소들에 비해 고기가 질기고 씹는 맛이 있기 때문에 티본 스테이크를 구우면 아주 딱딱하고 질겨진다. 그래서 한우 쇼트 로인은 통상적인 숙성 과정을 거치는 경우 1등급 이상만 판매된다. 2등급 쇼트 로인의 경우 장기간의 숙성을 거쳐서 유통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